::: 모유수유의 길잡이 mowu119 :::

     
  시사뉴스타임 "홍순미소장님" 소개
  글쓴이 : admin     날짜 : 15-03-04 09:08     조회 : 2038    
   http://m.sisanews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 (610)

모유수유 교육의 대모 홍순미 소장을 만나다

기사승인 2015.02.27  14: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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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119 홍순미 소장

   
 
대 가족 시절 당연히 보면서 배웠던 일들이 핵가족 화로 인해 지식과 경험부족 현상이 생겨났다. 부재된 지식과 경험을 인터넷상으로 채집하거나 카페나 커뮤니티활동 등에서 제한된 정보를 나누는 실정이다. 이런 연유로 때로 중요한 것들을 포기하거나 건너뛰는 실정이지만 꼭 지켜야 하는 것들 중 우선순위는 단연코 모유수유다. 많은 산모들과 엄마들의 모유수유 길라잡이역할을 하는 홍순미 소장을 만났다.
모유수유 지속할 수 있는 법 돕기 위해 교육 시작해
홍순미 소장은 현재 모유119(www.mowu119.com)을 통해 가정방문관리, 모유수유크리닉, 전문가양성, 보건교육출강을 십 년 째 해오고 있다. 홍순미 소장은 간호사이자 조산사로서 임상에서 15년 활동하다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던 중 모유수유 문제 발생에 대한 심각성을 깨달았다. 특히 산후조리원에 있던 2주간은 모유수유를 잘 하고 집으로 돌아간 산모들이 모유수유를 포기하거나 지속하지 못하는 것에 문제점을 느끼고 교육의 길로 들어섰다.
홍순미 소장은 모유에 대한 영양적 이점 외에 아이의 정서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상에 태어나받는 스트레스를 엄마 젖을 먹으면서 얻는 안정감과 부모에 대한 존재감을 느끼는 것으로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이유를 부연 설명했다. 홍순미 소장은 모유를 지, 덕, 체의 삼 요소를 만족시키는 것으로 오감 발달이 기본이 되는 지적인 면과 만성질환 희귀 병을 피할 수 있는 신체적인 면 마지막으로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덕 적인 면까지 충족시키므로 산모들이 모유수유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근래 들어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모유수유에 대한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모유수유를 마음 먹었던 산모들이 중도에 포기하거나 어려워하는 이유로 홍소장의 테크닉을 들었다.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이의 협응관계가 중요
홍 소장은 아이는 빠는 것이 본능이지만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 협응관계가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올바른 젖물기를 강조했다. 하지만 아이는 태어나면 처음 접하는 것은 인공젖병이다. 인공젖병을 빤 경험은 엄마 젖에 대해 거부감 내지 본능적인 어려움을 느낀다. 이로 인해 엄마와의 협응 되지 않은 아이는 짜증이나 울음으로 자신의 불만족을 표현하므로 엄마들은 이러한 반응에 포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실정이라 했다.
여성의 몸은 과거와 달리 변화가 일었다. 산업화로 인해 패션산업의 발전은 여성의 바디라인을 보정하거나 고정해주는 속옷의 발달을 낳았고 가사노동의 자동화로 인해 여성의 몸은 이제 노동을 위하기보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향하고 있다. 수유를 위한 가슴은 자식을 양육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당시의 여성의 몸과 지금은 현저히 다르다는 것이 홍 소장의 의견이다. 또한 근래 많아진 가슴성형의 경우도 제외할 수 없다.
홍순미 소장은 엄마의 가슴모양과 아기의 구강구조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수유 법이 존재하며 또한 수유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이를 대중에게 교육하거나 가정으로 방문해 1:1로 코칭 하는 이유라 했다. 십여 년간의 활동으로 수유를 포기하려던 엄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거나 집단 모유 클리닉이 성공적일 때 그리고 젖떼는 교육을 충격요법이 아닌 아이의 정서적 존중감을 지켜주면서 완성했을 때 보람을 낳았다.
홍순미 소장은 모유수유는 학습이고, 유방마사지를 많이 해야 모유수유를 성공한다는 생각보다는 올바른 젖물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바른 젖물기란 유두가 아이 입천장까지 들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엄마의 유두, 유륜 부위가 3센티미터 가량 부드럽게 늘어나는 유방조건이 좋다고 소개했다.
 

김호정 기자 hoj700@sisanewstime.co.kr